의료파업1 서울대병원 휴진 목차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단연)는 서울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환단연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환자의 불안과 피해를 이용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의료공백과 환자 안전 문제환단연은 이어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전체 휴진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료공백으로 인한 환자 불안과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며, 환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환단연은 환자들이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 속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의대 비대위의 입장서울의대 비대위는 환자단체들의 우려에 대해 "외래 진료와 수술..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