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1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불가 판결 목차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극적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내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에 대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는 민 대표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을 어도어 '경영권 찬탈' 시도 혐의로 해임하려는 시도에 맞서 왔습니다.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저는 뉴진스가 중요해요. 그러니까 어느 회사든 저는 경영권 찬탈을 할 마음이 없고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돼." 법원의 결정법원은 민 대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내일 열릴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민 대..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