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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뜻과 드라마 정보 총정리✅

by 모두가원해2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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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뜻과 드라마 정보 총정리✅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이 새로운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제목인 '유어 아너' 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유어 아너'의 뜻과 드라마의 주요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유어 아너 뜻과 드라마 정보 총정리✅

 

 

✅"유어 아너"의 뜻과 어원

"Your Honor(유어 아너)"는 일반적으로 법정에서 판사를 존칭으로 부를 때 사용되는 영어식 표현입니다. 판사의 권위와 공정성을 존중하고 그에 대한 예의를 표시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의 정확한 의미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유어 아너"는 단순히 높은 직위나 권위를 가진 사람을 칭하는 말이 아니며, 법적인 맥락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법정에서 판사를 부를 때 사용되는 이유

이 표현은 주로 영어권 국가의 법정에서 판사를 부를 때 사용됩니다. 법정에서는 판사의 결정과 권위가 법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인정하며, 이를 존중하는 표현으로 "유어 아너"를 사용합니다. 이는 판사의 권위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공적인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제작발표회 및 드라마 개요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종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판사와 그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권력자의 대결을 중심으로, 두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는 과정을 그린 부성 대치극입니다.

✅주요 캐릭터와 출연 계기

손현주는 우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으며, 출연 계기로 "이스라엘 원작을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한 대본이 흥미로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명민과의 첫 작업에 대해 "김명민 씨와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시너지를 강조했습니다. 김명민은 드라마에서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으로 분하며, 이번 작품이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임을 강조했다. 그는 "손현주와의 첫 작업에 큰 기대가 있었다"며 손현주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촬영 에피소드와 현장 분위기

김명민은 손현주와의 현장 경험을 "산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그와 함께한 시간이 자신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손현주가 "사극에서 김명민과 이순신과 원균 역할을 바꿔해보고 싶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명민은 "바꿀 생각은 없지만 고려해 보겠다"라고 응수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다른 배우들의 소감과 역할

김도훈은 극 중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 역을 맡아,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두 배우의 연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채는 우원지검 검사 강소영 역을 맡아, 두 선배 배우와의 작업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의 연출 의도와 기대

유종선 감독은 "두 배우의 연기에서 인간적인 갈등과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들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이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첫 방송 일정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이날 밤 10시 ENA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는 두 아버지의 강렬한 대립과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스릴러와 정통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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