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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연금, 포상금 정보 총정리✅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하면서 각국의 올림픽 메달 포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은 선수에게 개인적으로 큰 영광일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큰 성취로 여겨지기 때문에, 각국 정부는 메달리스트에게 다양한 형태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달 획득이 드문 국가일수록 그 보상의 규모가 더욱 파격적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의 메달 포상금 및 연금
한국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세우고 출전했는데, 이미 6개를 획득하며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6300만 원, 3500만 원, 2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연금 지급
- 금메달리스트는 매월 100만 원(혹은 일시금 6720만 원), 은메달리스트는 매월 75만 원(혹은 일시금 5600만 원), 동메달리스트는 매월 52만 5000원(혹은 일시금 3920만 원)의 연금을 받습니다.
✅종목별 추가 포상금
- 대한골프협회는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 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억 5000만 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억 원을 지급합니다.
- 대한육상연맹은 금메달리스트에게 2억 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억 원, 동메달리스트에게 5000만 원을 보너스로 지급합니다.
✅각국의 메달 포상금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례가 없지만,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가라테 은메달을 획득한 타레그 하메디에게 500만 리얄(약 19억 원)을 지급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나올 경우,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이 지급될 가능성이 큽니다.
📌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개인전 금메달 획득 시 1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0억 원)를 지급합니다.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각각 50만 싱가포르 달러(약 5억 원)와 25만 싱가포르 달러(약 2억 5000만 원)를 지급합니다.
📌홍콩
-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600만 홍콩 달러(약 10억 원)를,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에게 각각 300만 홍콩 달러(약 5억 원)와 150만 홍콩 달러(약 2억 5000만 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에게는 1200만 홍콩 달러(약 21억 원)를 지급합니다.
📌미국
- 미국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에 각각 3만 7500달러, 2만 2500달러, 1만 5000달러를 지급합니다. 미국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총 메달 113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폴란드
- 폴란드는 금메달리스트에게 고급 다이아몬드, 2인 여행권, 예술 작품, 그리고 바르샤바의 새 아파트를 제공하며, 포상금은 4만~6만 5000달러(약 5500만~9000만 원)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는 금, 은, 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100만 링깃(약 3억 원), 30만 링깃(약 9000만 원), 10만 링깃(약 3000만 원)과 함께 외제차를 포상으로 지급합니다.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 이 국가들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별도의 현금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맺음말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각국이 자국 선수들의 성취를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형태의 포상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선수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상금 제도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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