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방송 종사자와 11월 결혼❤️
밴드 버즈의 보컬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경훈이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결혼 소식과 일정
‘스포츠경향’의 취재 결과, 민경훈은 방송에 종사 중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최근 결혼식 날짜가 구체화되었으며, 이를 외부에 조금씩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민경훈은 이 사실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스태프와 출연자들에게도 공유하며 축하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애와 결혼 배경
민경훈과 연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져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는 형님’에는 민경훈의 절친한 지인들이 많아,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어 했다는 후문입니다.
❤️민경훈의 경력
민경훈은 2003년 버즈의 정규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해 대한민국 간판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버즈로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슴이 시킨다’,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2007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민경훈은 2015년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 고정 출연을 시작해 9년째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출연해 5년 동안 활약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쇼 MC로 참여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민경훈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10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결혼일자에 대해서는 “자세한 일정은 계속 결정해나가기로 했다”며, “신부와 함께 새로운 삶을 꾸리게 된 민경훈씨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민경훈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방송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있습니다.